커뮤니티

      >   커뮤니티   >   교회소식

    교회소식

    10월 4일 목회서신
    2020-10-04 07:57:39
    차주성
    조회수   189

    104일 목회서신

     

    제가 읽고 있던 책 중에 나온 글입니다.

    세상에서 거저 주는 열 가지 기쁨보다 주 안에서 한 가지 고통을 감사하며, 만인의 조롱함을 무서워하기보다 주님의 외면을 두려워할 것이며. 인간의 방법으로 존경받는 자보다 주님의 뜻 안에서 인정받는 종 되며, 천 마디 만 마디의 가증한 입술보다 한 가지 실천하는 산 믿음 되게 하사. 주님의 이름으로 주께 영광 돌리고 주의 뜻을 이루는 초석 되게 하소서

     

    우린 습관적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보다 눈에 보이는 사람을 두려워 하는 모순적인 신앙인이 될 때가 많습니다.

    마태복음 1028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주님께서 그렇게 가르치시고 인도하셔도 우리는 마이동풍(馬耳東風) (말귀에 봄바람이 스쳐 간다는 뜻으로 남의 말을 귀담아듣지 않고 흘려버림 또는 전혀 관심이 없음을 비유하는 말) 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면 저절로 하게 되는 것이 참된 예배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예식입니다.

    예배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을 표현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사람의 눈을 두려워하며 예배자가 되는 것을 염려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눈을 두려워하며 참으로 예배하는 자가 되면, 오늘 이사야 4113절의 말씀으로 우릴 권고하십니다.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우리를 도우시는 여호와 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 전능의 왕, 만유의 주 되십니다. 이것을 믿는 신앙인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므로 참된 예배자가 되는 은혜가 임할 것입니다.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340 20250629 주보   
    339 20250622 주보   
    338 20250615 주보   
    337 20250608 주보   
    336 20250601 주보   
    335 20250525 주보   
    334 20250518 주보   
    333 20250511 주보   
    332 20250504 주보   
    331 20250427 주보   
    330 20250420 주보   
    329 20250413 주보   
    328 20240406 주보   
    327 20250330 주보   
    326 20250323 주보   
    1 2 3 4 5 6 7 8 9 10 ... 23